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그랜버드 (문단 편집) == 세부 모델 == * AM948 SD-I/KM958 그린필드 - 11.65m짜리 최하급 단축형 모델로 단거리 시외버스로 많이 이용되는 모델이다. 그랜버드는 판스프링 모델이 없기 때문에[* 당시 11.5m급 판스프링 모델은 AM928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랜버드는 굳이 급을 낮출 필요 없이 에어서스펜션 모델로 일원화되었다.] 최하급 모델인 그린필드 또한 에어서스다.[* 대충 유니버스 엘레강스와 FX116 하모니와 비슷한 정도로 사실상 그랜버드의 기본모델이다.] 2세대 모델은 2013년에 주문생산 형식으로 변경되었다가, 2014년 12월에 다시 정규 생산으로 돌아갔다. 아마 시외버스 업체들의 반발이 컸던 모양인데, 특히 [[삼흥고속]]과 [[김해여객]] 등에서 반발이 컸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사실 그린필드를 출고하는 업체가 의외로 많다). 그리고 그랜버드는 전 트림의 엔진 라인업이 동일해서 그린필드에도 425마력 엔진이 탑재되는데 상위모델보다 작은 차체에 같은 엔진이 달려있고, 기동성이 좋아 선호하는 기사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44~45인승 기준으로 객석 간격이 저가항공사 항공기 좌석마냥 좁고, 갱웨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휠하우스가 그대로 튀어나와있기 때문에 일부 객석은 말 그대로 '''몸을 구겨서''' 앉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반대로 [[코리아와이드 진안]]을 포함한 일부 업체들이 1열을 줄여 40~41석으로 출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문제의 좌석 위치는 휠하우스 바로 위에 얹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신 그 뒷자리는 발을 뻗을 공간이 좁다는 게 문제. * AM948 시티 - 1세대 그린필드의 좌석버스 사양. 차명 표기는 그냥 'Granbird' 라고만 되어있었고 별도의 세부모델 표기는 없었다. 1996년 최초 출시 당시에 좌석버스 모델로서 시험적으로 그린필드를 기반으로 한 시티 모델을 판매했고 서울 [[한남여객운수]]에서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50여 대를 구입해서 운용했으나[* 2001년에 한남운수에서 운행하던 AM938AT와 그랜버드 시티가 BH116으로 대차되었다. 다만, 전자의 경우는 7~8년 정도 운행하고 조기 대차한 것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내구연한도 못 채우고 대차되었다. 게다가 AM938AT가 조금 더 늦게 대차된 셈. 또한, 엔진의 경우 AM938AT는 시내버스에 탑재된 [[MAN]]사의 D2366 엔진에 터보만 추가된 것이라 연비가 일반적인 시내버스 수준이었고, 그랜버드 시티는 기술 제휴사인 [[히노자동차]]의 '''V8 EF750''' 엔진을 넣었기 때문에 연비가 낮았다.], V8 엔진을 공유하는 바람에 연비는 그야말로 바닥을 기었고[* 전 세계적으로도 좌석버스에 V8 디젤 엔진이 탑재된 차량을 투입하는 나라는 일본, 미국 외에는 극히 드물다. 미국도 [[디젤 엔진]]의 기술 발전으로 80년대 이후에는 시내버스나 좌석버스에서 V8 엔진은 사장됐다. 더군다나 일본 현지에서 좌석버스로 쓰이던 V8 엔진의 히노 차종들도 V8 EF750 엔진이 들어간 차종보다는 한 급 아래인 EF550 엔진이 들어가던 차종의 비율이 높았다.], 결국 판매 부진으로 단종되었다. 화물칸과 선반을 삭제하고 통유리 대신 하부개폐창을 적용했으며 갱웨이 옵션 불가에, 리클라이닝이 불가능한 시트[* 리클라이닝 시트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으며 129-1번이 리클라이닝 시트 사양으로 운행되었다.]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것이 일반 그린필드 트림과의 차이점이다. 그랜버드 시티의 정식 후속은 장축형으로 바뀐 블루스카이를 기반으로 시내형에 맞게 옵션을 변경하고 53인승 좌석을 장착해 2015년에 출시한 그랜버드 멀티이다. 물론 그 사이에도 일반 SD형 차량을 중고 혹은 신차로 사들여 새천년미소, 동춘여객, 신백승여행사에서 좌석버스로 굴리기도 했다. * AM949S SD-II/KM959S 파크웨이 - 12m짜리 SD급 모델로 중/장거리 시외버스 및 관광버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1세대 시절에는 일반고속(천일 및 속리산 일부차량)과 우등고속[* 금호 및 속리산 일부 차량. 현재는 금호 일부노선에서만 운행 중이며, 모두 직행부소속 전환고속 노선들이다.]부터 중/장거리 시외버스, 관광버스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쓰였다. 그랜버드 전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길 가다 보는 1세대 그랜버드는 대다수가 파크웨이일 정도다. 2세대 모델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시외, 관광버스로 상당수가 팔리고 있다. 국내 경쟁모델로는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과 FX120이 있다.[* 프라임과 FX120은 휠하우스가 확 튀어나와 1, 3번석에 레그레스트 설치를 아예 못하지만, 파크웨이는 저 둘보다 바닥이 높아서 휠하우스가 덜 튀어나와서 1, 3번석에 레그레스트를 설치할 수 있다.]. 중고 혹은 시외버스 출신이지만 [[경진여객]]과 [[가평교통]]에서는 직행좌석버스로도 굴린다. * AM949H HD/KM959SX 블루스카이 - 1세대 시절에는 12m짜리 HD급 일반고속 모델이었으나, 썬샤인으로 통합된 후 2세대로 오면서 12.5m짜리 SD급 모델로 재편성되었다. 주로 시외버스 및 관광버스로 이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관광버스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것마저도 거의 각 기업체의 통근버스나 학교 통학버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용도로서의 관광버스는 죄다 HD급으로 넘어가버리기 때문.] 1세대 시절에는 일반고속 차량으로 많이 애용된 모델이다. 1970~1980년대에 고속버스 시장에서 엄청난 히트를 친 B909L 이후로 AM919-929-939 모델이 고속버스 업체에서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다가[* 그래도 AM919 때 확 떨어진 판매량은 이후 AM929를 거쳐 AM939-AM939EF에 이르러서는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서게 된다.] 그랜버드가 출시되면서 다시금 예전의 인기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2세대 모델에는 후면 창에 '''국내 최장 12.5m'''[*타이틀 정확히는 12.49m. 허나 2019년에 [[현대자동차]]에서 12.5m(정확히는 12.52m)의 [[현대 유니버스|유니버스 노블 EX]], [[자일대우버스]]에서 12.6m(정확히는 12.56m)의 신형 [[자일대우버스 BX212|BX212M 로얄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기록이 깨졌다. 그리고 2021년에는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가 12.99m로 출시하여 또 기록이 깨졌다.]라는 데칼이 붙어있었으나, 경쟁 차량들이 조금 더 긴 차량을 내놓으면서 페이스리프트 이후로는 '''12.5m''' 데칼로 변경되었다. 다만 판매량은 현재 그랜버드 전 모델 중 가장 낮다. 시외버스로는 [[금아여행]], [[금아리무진]]에서 보유 중이다. 특히 금아버스그룹의 블루스카이는 긴 전장을 이용해 닭장수송을[* 45~49인승] 하기 위해 나온 것이므로 좌석 간격은 그린필드 정도 된다고 한다. * AM949H HD 마일드브리즈 - 1세대 블루스카이를 기반으로 관광버스용의 여러 호화 옵션이 추가된 모델이다. 주로 [[전세버스]]로 팔렸으며, 시외/고속버스로는 경남의 [[신흥여객(경남)|신흥여객]]에서만 유일하게 운행했다. 2014년 10월에 대차되었다. * KM959SX 멀티 - 2세대 블루스카이 모델의 53인승 좌석버스 사양.[* 차명 표기는 그대로 블루스카이로 표기된다. 그리고 49인승, 45인승도 선택할수 있는데 마이너스 옵션이다.] 이거는 원래 수출용이었지만 2015년 후반기에 들어서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의 대책으로 좌석버스 시장을 타겟으로 그랜버드 멀티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되었다. 한남운수에서 굴렸던 그랜버드 시티의 정식 후속 모델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랜버드 시티는 그린필드가 기반이었지만 이거는 블루스카이가 기반이다.] H430 엔진/6단 수동변속기가 달린 사양으로 [[신강교통]]에서 최초로 출고했다. 여담으로 리클라이닝 기능이 없는 시트가 기본이고 옵션으로 리클라이닝 기능이 지원되는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추가 출고소식이 아예 없는걸로봐서 인기가 별로 없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CNG 모델이나 폴딩/글라이딩 도어, 전중문 사양의 부재가[* 전중문 사양 문제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truck/71431|이렇게 마개조를 해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개조비가 추가로 들어가는데다 좌석이 줄어든다는 문제가 있다.]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 AM949H HD/KM959H 썬샤인 - 12m짜리 HD급 모델이다. 주로 고속, 시외버스로[* 특히 [[경원여객(경남)|경원여객]]과 [[한일고속]]이 썬샤인을 많이 구매한다.]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1세대 시절에는 우등고속 모델로 최상위 트림이었다. 고속버스 업체들이 우등고속으로 애용한 모델. 공항을 오가는 리무진버스도 보통은 유니버스 노블과 더불어 썬샤인 모델이 주를 이룬다. * KM949H 슈퍼 프리미엄 썬샤인 - 2004년에 기존 모델의 트림을 재편성하면서 생긴 모델이다. HD급 모델의 3개 트림이 전부 하나로 합쳐졌다. 물론 옵션에 따른 세세한 구분은 존재한다. 특이하게 일반고속(구 블루스카이) 모델은 은색의 엠블렘을, 우등고속(구 썬샤인) 모델은 금색의 엠블렘을 적용했다. 이때 그린필드 모델도 '슈퍼 그린필드', 파크웨이 모델도 '슈퍼 파크웨이'로 변경되지만 엠블렘이 바뀌진 않았다. 2007년부터는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쓰였던 둥근 실내등이 에어로 하이클래스에 달리는 사각형 형광등으로 바뀌었고 동환산업, DENSO풍성의 에어컨도 두원공조 에어컨과 유사한 슬림형 에어컨으로 바뀌었다. * KM959HX 실크로드 - 12.5m짜리 HD급 모델로 블루스카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12.5m짜리 버스로 출시된 모델이다. 블루스카이와 마찬가지로 후면 창에 '''국내 최장 12.5m'''[*타이틀]라는 데칼이 붙어있었으나, 경쟁 차량들이 조금 더 긴 차량을 내놓으면서 페이스리프트 이후로는 '''12.5m''' 데칼로 변경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고속버스 업체는 거의 뽑지 않고 대다수가 전세버스로만 팔렸으나, 2014년 부터는 고속버스 업체에서도 많이 뽑고 있다. 추가로 21인승 [[프리미엄 고속버스]] 모델이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277&aid=0003766681|#]] 추석 연휴부터 운행할 예정이었지만 전력계통 과부하 결함이 발견되어 출시가 연기되었다. 이로 인해 대표적인 그랜버드빠 회사인 한일고속이 어쩔 수 없이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2대를 뽑았다. 2016년 12월 9일에 출시했다고는 하나, 기아에서는 2017년 2월에 정식 출시를 선언하고 2월 23일에 전세버스 회사에 1호차를 인도하면서 프리미엄형의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고속버스 회사 중에서는 [[금호고속]] 전세부에서 프리미엄 고속 전용 도색이 아닌 자체 도색으로 1대를 우선 도입했으며, 이후 프리미엄 고속 전용 도색으로 [[삼화고속]]을 제외한 모든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 운영 회사들이 실크의 프리미엄형을 도입했다. 내부 좌석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실크로드 모델과 동일하다. 쉽게 말해서 실크로드 모델의 좌석 사양이 일반좌석(40~45인승), 우등좌석(28~31인승), 스마트 우등좌석(25인승)에서 하나 더 늘어났다고 보면 된다. 전장이 긴 덕에 여유 공간이 늘어나서 객석 간격이 넓다. * KM959HX 실크로드 캄 - 12.5m짜리 실크로드의 염가형 사양이며 보급형 HD급 모델로 프라임 EX와 동급이다. HD급이지만 측면에 페이크 B필러가 없는 등 SD급 모델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